230503
시바스에서도 잠이 오지 않아 꼭두새벽에 산책을 하고 ㅋ
이제 카파도니아로 가는길
끝없는 밀밭평원이 계속되고
해발 3900미터의 산은 눈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가파도키아는 석회석으로 이루어져 식당도 이렇게 지하에굴을 파서 만들었네요
꽤나 큽니다
그러나 이제 케밥에 질려서 밥맛이 없네요 ㅋ
사진의 굴뚝같은 것이 지하식당의 환기구입니다 ㅋ
밥을 먹고 이제 괴레메 박물관에 가봅니다
수도사들이 석회바위에 굴을 파서 성당도 만들고 기거하는 공간도 만들었습니다
그 근처에는 버섯바위로 유명한 파샤바 계곡이 있습니다
여기에도 수도사들이 굴을 파서 성당을 만들었네요
관광을 마치고는 강가의 레스토랑에서 터키 전통 아이스크림을 먹고는 하루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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