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다니는돌

꼭두새벽 일산문화광장에 설치된 분향소 집으로 집앞 단풍은 이미 져가는중 멀리 한강너머 김포땅과 인천의 계양산 ..

올해 들어서 부쩍 발에 땀이 많이 나는 듯 합니다. 아침에 5킬로를 걷는데 운동화를 신고 걷고 나서는 회사에서는 구두로 갈아 신습니다. 그런데도 발에 땀이 많이 납니다. 발에 땀이 많이 나면 필수로 동반되는게 냄새인데 이것도 저를 괴롭힙니다. 그래서 요즘은 집에 가면 구두에 의류 탈취제를 뿌리고 샤워할 때 발에는 탈취가 가능한 바디클렌져를 쓰는데 이게 효과가 있네요.....ㅎㅎ 발의 땀은 줄어들지 않았는데 냄새가 없어졌어요...... 다만 바디클렌져의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물론 다른 냄새제거 제품보다는 엄청싸지만요) 한통에 13,500원..... 원래 쓰던 LG생건의 온더바디 보다는 서너배 비싼 가격......ㅠㅠ 그래도 몸에서 땀냄새 안나고 발에서도 땀냄새가 안나니 기분이 좋습니다. (노인냄새와 땀..

여기 함께 가보시지요

강화터미널 버스 시간표입니다. 강화나들길 걸을 때는 승용차를 버스 터미널 근처에 주차 시키고 버스를 타고 출발지까지 간다음 걷고나서는 다시 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오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외포리로 가는 버스는 번호가 다양합니다. 참고 하시고요. 외포리 터미널은 젓갈수산물 시장 맞은편에 있는데 잘 안보입니다. 중간쯤에서 골목 안에 있는데 주변 상인들한테 물어보면 편리합니다.

2021.10.10 일 오늘은 아는 형님 분들과 파주 양주 경계의 마장호수를 걸어봅니다. 붐비지 않게 아침 일찍 마장호수 주차장에 차를 대고 김밥으로 아침을 나누어 먹고 출발합니다. 반대편 출렁다리로 걸어가봅니다 사진의 촛점이 전혀 맞지 않네요....ㅎㅎ 한때는 가장 길다는 출렁다리... 지금은? 입구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테이크 아웃 음료 빈컵..... 커피 들고 멋내는 것은 좋지만 이렇게 공간만 있으면 올려놓는 세태가 한심하기도 합니다. 건너봅니다. 하도 많이 건너서 별로 재미는 없지만서두......ㅎ 다 건너 반대편에서 .... 저수지 상류쪽으로 트레킹....... 갑자기 비가 오는데 양산쓰고 갑니다. 저도...ㅎ 성질급한 놈들은 어디에나 있죠. 상류 반대쪽에 있는 정자.... 길은 여기까지.....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늘상 다리가 아프고 신경통 비슷한 통증이 있는데다가 특히 종아리에 알이 배긴것 처럼 딱딱하고 매일매일 아팠습니다 많이 걸어서 아픈건 아니고 한달이상 걷지를 않아도 종아리 알이 단단한게 아픈걸 보면 이건 만성 통증.... 특히 여자들이 종아리 알이 많이 배긴다는데 .......ㅠㅠ 그래서 퇴근하여 밥먹고는 거실에 누워 아들이나 집사람한테 종아리를 밟아 달라고 떼를 썼는데 종아리를 밟으면 굉장히 시원하기는 하지만 할 때 뿐.....ㅠㅠ 큰맘을 먹고 추성훈이 광고하는 비싼 안마기를 거실에 들여놨는데 전신 안마는 되지만 종아리는 약간 건들다 마는 느낌이 들어 기대치에 못 미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몇일을 뒤져서 굵은 종아리도 들어간다는 종아리 맛사지기를 인터넷에서 구입을 했는데요. 바..

우리 집안은 대대로 콜레스테롤이 높아 우리 형제 자매들도 거의 고지혈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요법을 찾던중에 양파 요법을 찾아내었는데요. 그것을 충실히 실행을 해서 지금은 콜레스테롤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분들은 큰 손해나 악영향이 없는 요법이니 한번쯤 열심히 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 양파 중짜리를 4~5개를 껍질을 까서 적당히 8등분정도로 잘라 찜기에 넣고 약 10~20분간 찝니다. 이것을 적당히 식었을 때 믹서에 넣고 여기에 요구르트를 1병 넣습니다. (싸구려 100원짜리 요쿠르트 보다는 약간 값이 나가는 중품정도의 요구르트)..

2021.08.06 회사에 신입사원이 오랫만에 들어와서 회식겸 OJT(on-the-job training)를 우이동 계곡에서 하자고 해서 회사 직원들 전부가 우이동으로 출동을 했습니다. 여름 더위에 복달임도 못했다고 맛있는거 먹고 열심히 일하자는 단합대회이기도 하죠. 인원이 다 합쳐서 4명이니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키고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 날입니다. 맛있게 먹고 잠시 쉰다음 도선사 쪽으로 올라봅니다. 도선사까지 보고 나니 이제 저녁시간이 다 되어 가네요...... 장어를 조금 먹어보고..... 업무 교육을 하러 갔습니다. 인피니티 풀을 도입한 고급 주거단지의 케이스를 공부해봅니다. 초고급 소나무를 도입한 정원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공부를 마지막으로 오늘의 공식일정이 끝나고...... 지친 몸을 이끌..

이건 절대 광고가 아니고 내돈내산으로 제품을 대하는 후기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특히 남자들에게서는 특유의 냄새가 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꼭 나이 탓만이 아니라 몸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이 원인일 수 있다. 수컷냄새, 노인냄새, 가령취라고 일반적으로 부르는데 노네랄 또는 노넨알데하이드등이 원인인걸로 밝혀졌다. 냄새를 본인이 못 느낄 수도 있는데 주변 사람들은 아주 민감하게 느낄 수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나도 몸에서 냄새가 난다. 특히 운동하면서 땀을 흘리면 심해지고 등산하고 나서는 내 스스로도 맡을 수 있을만큼 난다. 그래서 예전에 단체로 등산다닐때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