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3
머리도 식히고 ㅋ 체중관리도 할겸 제주에 가서 걷기로 했습니다
마일리지가 조금있어 집사람과 저의 표 두장을 구해 제주 공항에 도착하였는데 여기도 추위시작입니다
기온은 낮지 않은데 바람이 부니 무지 춥습니다
오후 도착이라 공항주변 걷고 서귀포 숙소로 가기로 했습니다
무우가 아직도 파랗게 있어 신기합니다 ㅎ
용두암 근처의 멋진정자에 올라 경치를 보고
용두암을 봅니다
계속 서쪽으로 해안 따라 걷디가
공항 옆길로 들어서니 바람이 잡니다
무더기로 핀 겨울 꽃이 신기합니다
하늘이 어두워져 옵니다 걸음을 빨리해서
제주 민속 5일장엘 왔더니 장날이 아니라 완전 폐허처럼 되어 있네요 ㅎ
어두워 져서 이제 버스 타고 숙소로 갑니다
지은지 얼마 안되는 호텔인데 아주 싼 가격에 아침부페까지 제공해주는 곳을 잡았습니다
깨끗하고 좋습니다
체크인 하고 나서 근처의 식당에 가서 흑돼지 주물럭에 막걸리 한잔 하고 꿈나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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