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노래인데 어느날 갑자기 저를 파고 든 노래입니다.
어제 저녁 심심해서 노래방 기계로 녹음했습니다.
좀 거친듯한 임지훈의 느낌을 내야 하는데 너무 얌전하게 부른 것 같습니다만
제 마음을 담아 노래했습니다.
들어주시는 분들은 복 받으실 것입니다.
0180624.mp3
그대가 그리워 서러운 날엔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대와 나누지 못한 미련들은 가슴에서 쓸어내리며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을 당신아닌 다른 사람과. .
시간이 오래 지나가서 내 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 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같아요
사랑했던 옛시간속으로 하루라도 갈 수 있다면
당신과 못다 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을 당신아닌 다른 사람과..
시간 오래 지나가서 내 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 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같아요
사랑했던 옛 시간 속으로 하루라도 갈수 있다면
당신과 못다 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당신과 못다 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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