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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인생

구르는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2016. 7. 26. 08:34

본인의 이름을 정확히 아는 100세 이상 고령자는 68.2%였고, 나이를 알고 있는 비율은 42.6%였다. 돈 계산이 가능한 고령자는 28%, 따로 사는 자녀를 알아보는 이는 67.4%였다. 네 가지가 모두 가능한 경우는 25.5%였다.

식사하기, 자리에서 일어났다 눕기, 옷 갈아입기 등 기본 일상생활 6개 항목을 모두 혼자서 할 수 있는 고령자는 17.5% 수준에 그친 반면 절반에 가까운 고령자(49.1%)는 일상생활 항목 6가지에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