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10토
새벽일찍 고향 선산 납골당에 가서 성묘를 하고
시골 어머님께 인사를 드린다음 부여땅을 가봅니다
연잎밥 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궁남지를 산책합니다
사비 별궁의 후원쯤
무지 넓으네요
국보 9호 정림사지 석탑의 완벽한 균형미를 감상하고
백마강 구드래 나룻터에서 황포돛배를 타고
낙화암에 내립니다
고란사
마시면 3년젊어진다는 고란사 약수도 마시고
낙화암에 올라 3천궁녀를 그려봅니다
부소산성을 가볍게 산책하고
다시 주차장으로
이제 군산의 새만금 방조제 초입입니다
추석의 낙조...
어울리진 않지만 장관을 한동안 바라보다 하루를 보냅니다
이제 달보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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