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23
새벽에 눈 내린 일산호수
오늘도 정처없이 걷는다마는...ㅎ
호수건너 소나무위에도 쌓이고
얼어붙은 선착장에는 배한척 없고
돌아드는 길가에 빈 벤치만 외롭다
한번도 돈적이 없는 풍차는 여전하고..
메타세콰이어길은 꿈으로 이어지나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고
저 무지개를 타고 가면
이런 비밀의 화원이 있을까
이제 공상에서 깨어 나의 길을 간다
목표는 15킬로...아직 반도 못왔다...ㅎ
18.2.23
새벽에 눈 내린 일산호수
오늘도 정처없이 걷는다마는...ㅎ
호수건너 소나무위에도 쌓이고
얼어붙은 선착장에는 배한척 없고
돌아드는 길가에 빈 벤치만 외롭다
한번도 돈적이 없는 풍차는 여전하고..
메타세콰이어길은 꿈으로 이어지나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고
저 무지개를 타고 가면
이런 비밀의 화원이 있을까
이제 공상에서 깨어 나의 길을 간다
목표는 15킬로...아직 반도 못왔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