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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 2일차 - 보성 녹차밭

구르는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2018. 2. 10. 18:13

2018.1.5


항일암을 다 보고 이제 보성으로 차를 몰아가는데 졸려서 운전대를 딸내미한테 맡기고 늘어지게 잠자고 일어나니 다 와간다

대한다업 입구에 차를 세우고 밥을 먹고 차밭으로 오른다

삼나무가 정말 멋진곳



가슴이 시원하도록 펼쳐진 차밭



옛날 skt광고중 수녀와 비구니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바로 여기서 촬영된 ...ㅎ



특이한 모양의 삼나무도..



이제 산굽이 돌아 대나무 밭으로 간다



담양의 죽녹원 만큼은 안되지만 보기 좋은 풍경



다시 삼나무 길을 지나 차밭구경끝..
이젠 강진땅으로 남도 순례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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