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른 노래

여자이니까/심수봉

구르는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2014. 4. 10. 13:30

 

노래의 길은 멀고도 멉니다....ㅎㅎㅎ

하긴 제가 노력한 것도 없으면서 멀다 가깝다 할 자격은 없지만요......

부를 때는 근사한 것 같아도 녹음해 놓은 것 들어보면 불만 투성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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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음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해요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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