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않고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온 5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다시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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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3년전에 딸내미가 연주해준 키보드와 저의 기타로 반주한 녹음입니다.
노래를 잘 하지는 못했지만 듣기 좋다는 분들이 계셔서 올려 봅니다.ㅋㅋ
노래방에는 이 밙주가 없어 안타깝습니다..........
이 노래 들으시는 분들은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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