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걷기여행

230508

아침일찍 그랜드 바자르에 갑니다
8시 반에 여는데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기다립니다

엄청나게 넓은 실내 시장인데 다 보지도 못하고 간단한 기념품만 삽니다

피에르 로띠 언덕에 케이블카 타고 올라봅니다
금각만 바다를 경계로 우측은 구도심 좌측은 신도심입니다

이집트에서 가져온 오벨리스크

로마시대에 물탱크 역할을 한 지하 물궁전..
영화 인페리노의 후반 무대가 바로 여기죠
기둥들이 다 다른 지역 에서 빼앗아와서 디자인이 다릅니다

옆으로 누운 메두사

거꾸로 선 메두사

 

토카푸 궁전입니다
술탄이 살았던곳

디즈니랜드 정문이 이걸 카피한거라네요

엄청 화려합니다

유물도 많은데 보석과 금으로 만든 엄청많은 유물들과

모세의 지팡이 그리고 다윗의 검도 있습니다

이제 그 유명한 아야 소피아를 가봅니다

엄청크고 각종 그림과 문양 장식등이 어마어마 합니다

서기 500년경 지을 당시 최대규모였고 현재도 탑5에 드는 규모인데 현재는 모스크로 사용됩니다

여긴 그 옆의 블루모스크

이제 시내 관광

인사동분위기의 시장거리

갈라타 탑입니다
신시가지에 우뚝선

이곳저곳 골목을 하염없이 걸어서

해가지는 갈라타 다리에서

야경을 즐기다가 하루일정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