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했던곳

트라브존 & 쉬멜라 수도원

구르는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2023. 6. 6. 19:13

2023.05.02

어제 밤늦게 트라브존 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밤 11시 한국시간 새벽 5시 ㅋ 총24시간 걸렸습니다



작은 호텔에서 잠을 자고 새벽산책



작은동네의 모스크입니다
동네마다 무조건 하나 이상씩 있습니다



전통화덕에 굽는 빵집...
리라가 없어 빵은 못사고 ㅋ



트라브존은 이울용선수가 활약했던 흑해연안의 작은 도시입니다
여기는 중앙공원입니다
터키 건국의 아버지 동상



과거엔 성당
헌재는 모스크인 아야소피아 ...
여기서 보이는 흑해 바다가 멋집니다

 



해발 1200미터 절벽에 건설된 쉬멜라 수도원...
트라브존에 가는 이유는 여길 보러 가는 것이죠



한때는 800명 이상이 거주했다는 수도원인데 작은 동굴같은 방들이 무지 많습니다



해발이 높아서 눈이 쌓인 정상을 배경으로 한컷...


이젠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시간입니다가도 가도 끝이 없는 초원과 고원 지대..
7시간을 버스로 달려 시바스라는 도시로 이동하는 것으로 하루일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