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른 노래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 임지훈

구르는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2018. 6. 28. 10:30

오래된 노래인데 어느날 갑자기 저를 파고 든 노래입니다.

어제 저녁 심심해서 노래방 기계로 녹음했습니다.

좀 거친듯한 임지훈의 느낌을 내야 하는데 너무 얌전하게 부른 것 같습니다만

제 마음을 담아 노래했습니다. 

들어주시는 분들은 복 받으실 것입니다.


0180624.mp3




그대가 그리워 서러운 날엔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대와 나누지 못한 미련들은 가슴에서 쓸어내리며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을 당신아닌 다른 사람과. .

시간이 오래 지나가서 내 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 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같아요

사랑했던 옛시간속으로 하루라도 갈 수 있다면

당신과 못다 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을 당신아닌 다른 사람과..

시간 오래 지나가서 내 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 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같아요

사랑했던 옛 시간 속으로 하루라도 갈수 있다면

당신과 못다 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당신과 못다 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