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걷기
북한산 단풍
구르는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2017. 10. 12. 07:14
연휴에 지리산 종주와 해파랑길 걷기로 조금 무리해서 다리가 좋지 않지만 과감히 도전했습니다
우이동으로 하산할 때 발목과 무릎이 비명을 질러 난간 잡고 절면서 내려왔어요
그러나 단풍이 멋지고 분위기가 좋아 만족스런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