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했던곳

장가계 3일차 끝

구르는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2017. 6. 15. 07:35


943_내인생바람에실어.mp3



장가계 3일차이자 마지막입니다
이 날은 세계 최대의 동굴이라는 황룡굴과 보봉호를 관람하고 창사공항으로 이동하여 다음 날 새벽에 귀국하는 코스입니다


황룡굴의 입구

본격적이 굴 탐험



굴안의 큰 호수를 배타고 나아갑니다


각종 석순이 엄청납니다


스케일이 역시 대륙 ㅎ


나오니 시원합니다 ㅎ


이곳은 민속 공연장
지붕이 친환경 ㅎ


이제 보봉호로 갑니다
산위에 만든 인공호입니다


배타고 가다보면 남자 여자들이 각각 기거하는 공간에서 원주민들이 한명씩 나와 노래를 불러주고 되돌아 올 때는 손님중 무작위로 지명해 노래를 시킵니다
저도 지명당해 핸드마이크로 노래를 한곡해서 우뢰와? 같은 박수를 ㅎㅎ

여행 마치고 창사 까지 다시 5시간을 달려 가 비행기를 타고 새벽에 귀국 ...이렇게 해서 장가계 여행은 끝입니다
다소 걷기에 힘든 부분은 있으나 워낙 자연 환경이 뛰어나 꼭 한번은 갈만 합니다
지금까지 허접한 여행기 보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943_내인생바람에실어.mp3
2.7MB